교육부, 차세대 지능형 연수 플랫폼 '배움 누리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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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교사들에게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연수 플랫폼 '배움누리터'를 내년 1월1일 개통한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은 26일 오후 1시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육 연수 플랫폼 배움누리터 개통식과 학술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움누리터는 중앙교육연수원과 17개 시도교육연수원이 공동 개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교육계 안팎의 다양한 교원 연수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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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콘텐츠 제공"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교사들에게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연수 플랫폼 '배움누리터'를 내년 1월1일 개통한다.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은 26일 오후 1시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육 연수 플랫폼 배움누리터 개통식과 학술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움누리터는 중앙교육연수원과 17개 시도교육연수원이 공동 개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교육계 안팎의 다양한 교원 연수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표방한다.
클라우드, 채팅로봇, 온라인 화상 시스템 등 에듀테크를 적용해 유·초·중·고와 대학 교직원 등 학습자의 학습 효과와 교육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학습자는 배움누리터 속에서 AI 기반 맞춤형 학습 설계 기능을 통해 직무 전문성, 관심 분야, 학습 이력 등이 고려된 맞춤 연수 과정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교수자에게도 투표, 설문, 퀴즈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 도구를 제공해 소통·참여형 연수를 운영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는 배움누리터를 통해 교원 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이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역량 등 미래 교육 체제에 적합한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식에 앞서 열리는 학술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춘 교원 연수의 변화 필요성, 배움누리터를 활용한 교원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교육부TV'로도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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