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재범 "5년 전, JAY-Z 소속사 있을 때부터 소주 사업 계획" [텔리뷰]

서지현 기자 2022. 12.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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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재범이 소주 사업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론칭한 소주 브랜드와 관련해 "4, 5년 전에 뉴욕에서 JAY-Z(제이지) 소속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했었다. 그때 '소주' 노래를 냈는데 미국이나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냐.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파트너들 만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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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재범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재범이 소주 사업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우새 박재범 / 사진=SBS


이날 MC 서장훈은 박재범과 김준호의 평행이론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사업,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끼워 맞춘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론칭한 소주 브랜드와 관련해 "4, 5년 전에 뉴욕에서 JAY-Z(제이지) 소속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했었다. 그때 '소주' 노래를 냈는데 미국이나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냐.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파트너들 만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타입이냐"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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