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재범 "5년 전, JAY-Z 소속사 있을 때부터 소주 사업 계획"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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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재범이 소주 사업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론칭한 소주 브랜드와 관련해 "4, 5년 전에 뉴욕에서 JAY-Z(제이지) 소속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했었다. 그때 '소주' 노래를 냈는데 미국이나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냐.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파트너들 만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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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재범이 소주 사업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재범과 김준호의 평행이론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사업,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끼워 맞춘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론칭한 소주 브랜드와 관련해 "4, 5년 전에 뉴욕에서 JAY-Z(제이지) 소속사인 락네이션과 계약을 했었다. 그때 '소주' 노래를 냈는데 미국이나 해외에선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냐.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파트너들 만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타입이냐"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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