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이 정도면 울 각.."삐치면 슈퍼주니어 탈퇴"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 리스마스 기념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완전체 모습이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동은 닭 장난감을 꺼냈고, 려욱이 밥값을 내는데 당첨됐다. 17년차지만 한결같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 짓게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다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많은 대화 속 이특은  신동이 슈주 콘서트에게  12월부터 운동해서 내년 상의탈의하도록 운동하겠다"고 언급, 인했다. 신동은 "은혁이 외모 꼴찌 맞는지 지금이라도 성형이 필요한지 의견을 달라"고 언급,  이혁은 "만장일치면 내일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성형 장단점에 대해선  "안검하수 추천받을 때 의사선생님이 딱 이말,  안벗고  형 안하고 20년 사셨으니"까 남은 70년 더 멋지 게살라고 하더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려욱은 "근데 안 멋있지 않나"며 팩폭,  신동은 "순간 아무 얘기 못 했다"며 웃음지었다. 

또  슈주 빨로 이 자리까지 온 멤버부터 제일 빈티나게 생긴 멤버  등이 언급, 모두 "삐치면 슈주 탈퇴다 
예성 당첨"고 했다. 최시원은 여동생 있다면 절대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멤버로 바로 예성을 언급, 으디ㅗ치 않게 2관왕 (?)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중 생각보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로 규현은 예성이 아닌 김희철을 선택, 김희철은 충격받았다. 상처만 남은 연말  슈주모임이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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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