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의 조세희 작가 별세

황광모 2022. 12. 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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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속 도시 하층민 삶을 그린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의 조세희 작가 별세 25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조 작가 아들인 조중협 도서출판 이성과힘 대표는 "조세희 작가가 오늘 지병으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타계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08년 11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소설가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출간 30주년 기념낭독회 및 '침묵과 사랑' 출판기념회에서의 조세희 작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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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산업화 속 도시 하층민 삶을 그린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의 조세희 작가 별세 25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조 작가 아들인 조중협 도서출판 이성과힘 대표는 "조세희 작가가 오늘 지병으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타계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08년 11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소설가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출간 30주년 기념낭독회 및 '침묵과 사랑' 출판기념회에서의 조세희 작가의 모습. 2022.12.26 [연합뉴스 자료사진]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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