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트리에 C사 박스만 몇 개야?…'영앤리치' 크리스마스 다르네

2022. 12. 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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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성탄절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5일 "Christmas at home(집에서 크리스마스)"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조명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Merry christmas. Wishing everyone happy happy holiday(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휴일 보내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트리 앞 명품 C사의 상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 명품 C사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개최 중이며, 서울과 북미 7개 도시에 이어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열 예정이다.

[사진 =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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