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집 도착하면 휴대폰 잠금 자동 해제되게 설정해 놔”(런닝맨)

박정민 2022. 12. 2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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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아내가 휴대폰 잠금이 자동 해제되도록 설정해놨다고 말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석진은 "우리 아내가 희한하다. 일을 하는 사람이면 휴대폰 잠금을 해야 하는데 집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풀리게 돼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자동으로 풀린다. 나는 그냥 편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형 안 될 거 같은데.."라고 하자 지석진은 "그러니까.."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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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지석진이 아내가 휴대폰 잠금이 자동 해제되도록 설정해놨다고 말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지석진은 "우리 아내가 희한하다. 일을 하는 사람이면 휴대폰 잠금을 해야 하는데 집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풀리게 돼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자동으로 풀린다. 나는 그냥 편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이 "형 안 될 거 같은데.."라고 하자 지석진은 "그러니까.."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형 방귀는 텄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형네 집에서 대포 소리 나"라고 대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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