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엔화 강세 전망…"엔·달러 125엔 가능성"

류정현 기자 2022. 12. 26.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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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깜짝 긴축정책으로 내년 엔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블룸버그는 "엔·달러 환율이 125엔으로 떨어지는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엔·달러 환율의 다음 지지선이 122엔 부근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은 최근 10년물 금리 상한선을 기존의 2배인 0.5%로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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