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나인우X유선호와 19개 삼행시에 기절 “살려달라”(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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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이 나인우, 유선호의 엉뚱한 티키타카에 학을 뗐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퇴근 미션으로 중력 코스를 택했다.
제천으로 향하던 길에 유선호는 "우리가 멀리 가는 걸 보면 우리가 더 괜찮은 거 같다. 속력 팀은 더 빠르게 도착하지 않냐. 그만큼 더 빠르게 무서운 게 있다는 거다"고 말해 문세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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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문세윤이 나인우, 유선호의 엉뚱한 티키타카에 학을 뗐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퇴근 미션으로 중력 코스를 택했다.
제천으로 향하던 길에 유선호는 "우리가 멀리 가는 걸 보면 우리가 더 괜찮은 거 같다. 속력 팀은 더 빠르게 도착하지 않냐. 그만큼 더 빠르게 무서운 게 있다는 거다"고 말해 문세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또 유선호는 "모든 뜻은 하나다. 말을 다르게 해서 그렇지. 우리가 이해하고 그런 건 똑같다"고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이어갔는데 이에 나인우는 "맞다. 언어는 정해져 있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더했다. 나인우가 "맞다. 우리 마음이 안 정해져 있을 뿐"이라고 공감하자 문세윤은 "하늘이시여"라고 한탄했다.
대화에 지친 문세윤은 두 사람에게 삼행시를 제안했고, 제천을 제시어로 던졌다. 나인우는 "제가 갑니다. 천국으로"라고 말해 문세윤에게 "무슨 재수 없는 소리냐"며 머리를 얹어 맞았다. 막내 라인 유선호 역시 "쟤가 말했어요, 천국으로 가자고"라고 거들어 문세윤의 혈압을 높였다.
그렇게 문세윤은 가는 내내 19개의 삼행시를 했고 두 사람의 끝없는 대화를 듣다 결국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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