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이란에 불가역적 핵보유국 지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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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이란에 '북한의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를 언급했고 이란 측도 이를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한성우 이란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20일 레자 자비브 이란 외무부 장관 보좌관과 만나 "핵보유국으로서의 북한의 지위가 불가역적으로 된 데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자비브 총국장은 북한이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에 과감하고 강경한 대응 조치로 맞서나가고 있는 데 대해 평가했다고 외무성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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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이란에 '북한의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를 언급했고 이란 측도 이를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한성우 이란주재 북한대사가 지난 20일 레자 자비브 이란 외무부 장관 보좌관과 만나 "핵보유국으로서의 북한의 지위가 불가역적으로 된 데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자비브 총국장은 북한이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에 과감하고 강경한 대응 조치로 맞서나가고 있는 데 대해 평가했다고 외무성은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1973년 4월 수교를 시작한 이후 핵무기 개발로 미국 등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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