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제 가족이 돼주세요” 고공에서 사랑고백→나인우 기절(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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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선호가 고공에서 형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가 짜릿한 엑티비티에 도전했다.
유선호는 "180cm, 61kg 나간다"고 대답했으나 나인우는 "저는 75g 정도 나간다"고 황당한 대답을 해 문세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했다.
소원(?)대로 문세윤, 나인우도 유선호와 빅 스윙을 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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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유선호가 고공에서 형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가 짜릿한 엑티비티에 도전했다.
중력과 속력 중 중력 코스를 택한 세 사람. PD는 "중력을 따르는 코스와 거스르는 코스가 있다"고 선택지를 줬고, 문세윤은 "혹시 몇 킬로 나가냐"고 물었다. 유선호는 "180cm, 61kg 나간다"고 대답했으나 나인우는 "저는 75g 정도 나간다"고 황당한 대답을 해 문세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했다.
문세윤, 나인우는 중력을 거스르는 코스를 택했고 하늘로 쏘아지는 슬링 샷을 타게 됐다. 최고 속도 140km/h라는 이야기에 문세윤은 "사람을 그렇게 쏠 수 있냐. 맨몸에 그렇게 튕겨지는 게 맞는 거냐"고 놀랐다. 이후 기구를 탄 문세윤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리 안 내고 타보겠다"고 호언장담했던 나인우는 문세윤보다 가벼운 몸무게로 더 높이 올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야가 뒤집히기 시작하자 나인우 역시 표정 관리에 실패했다.
이후 중력에 따르는 코스를 택한 유선호는 반원을 그리며 하늘로 올라가는 빅 스윙 기구를 타게 됐다. 본인이 직접 이탈 장치를 당겨 떨어져야 해 용기가 필요한 상황. 앞서 문세윤은 "KBS 저녁 방송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빈말로 동승을 제안했던 터. 소원(?)대로 문세윤, 나인우도 유선호와 빅 스윙을 타기로 했다.
마침내 사이 좋게 고공으로 올라간 세 사람. 문세윤은 이탈 장치를 당기기 전 유선호에게 한마디를 하라고 제안했고, 유선호는 "형들 있으니 힘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내 충주호의 절경 속으로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하자 유선호는 "제 가족이 돼 주세요"라고 형들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반면 나인우는 아무 미동도 없이 기력을 잃었다가 문세윤이 흔들자 겨우 정신을 차렸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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