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왕중왕전 진출…리아킴 울컥(싱포골드)[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12. 2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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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리아킴은 "다들 너무 고생했다"며 "다들 아프고 힘들 텐데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게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형석은 "백미는 '아름다운 강산' 나올 때 한국 무용이다. 리아킴이 만든 안무가 되게 임팩트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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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기다렸던 합격 전화를 받은 후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 리아킴은 "다들 너무 고생했다"며 "다들 아프고 힘들 텐데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게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효식은 "저희가 골드 등급을 받아서 코랄컵에 나가게 됐다. 남아공 팀은 26점으로 저희랑 간발의 차이였다. 그걸 확인했을 때 잘한 거구나 하면서 만족했다"고 말했다.

코랄컵 경연곡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이었다. 김형석은 "백미는 '아름다운 강산' 나올 때 한국 무용이다. 리아킴이 만든 안무가 되게 임팩트 있었다"고 전했다.

리아킴은 "뭘 넣어야 할까 고민했다. 춤에 대한 염세적인 생각을 가졌던 적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노는 걸 보고 감동받았던 적 있다. '아름다운 강산' 부분에 그 동작을 넣고 싶었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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