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첫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공개…근데 똥별이가?
2022. 12. 26. 05:3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제이쓴(본명 연제승·36)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5일 "우리 세 식구 첫 번째 크리스마스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장면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근데 똥별쓰 잠투정 넘나 심해서 자는 바람에 어제 연예대상에서 가져온 판넬로 대체. 똥별쓰 판넬 없었으면 어쩔뻔했을꼬 #아낮에찍을걸…"이라고 덧붙였다. 잠든 아들 대신 판넬에 산타 옷을 씌운 모습이다. 유쾌하면서도 화목한 가족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한 제이쓴은 지난 24일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득남했다.
[사진 = 제이쓴, '2022 KBS 연예대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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