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상의 탈의 도전? “살 빼면 재미없다고” 걱정(미우새)[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12. 26.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고민했다.

이날 이특은 신동에게 "네가 콘서트에서 발표했잖아. 12월부터 운동해서 내년엔 상의 탈의할 수 있도록 운동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은 "멤버들은 내가 살을 빼는 게 나아 찌는 게 나아"라고 물었다.

신동은 "이동해가 농담으로 말하긴 했지만 살 빠지면 재미없다고 자꾸 하더라고. 규현이랑 동해가 나보고 살 빼면 재미없는 형이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고민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뭉쳤다.

이날 이특은 신동에게 "네가 콘서트에서 발표했잖아. 12월부터 운동해서 내년엔 상의 탈의할 수 있도록 운동하겠다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은 "멤버들은 내가 살을 빼는 게 나아 찌는 게 나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려욱, 예성은 찌는 게 낫다고 했고 은혁과 김희철은 찐 게 더 좋다고 답했다.

신동은 "이동해가 농담으로 말하긴 했지만 살 빠지면 재미없다고 자꾸 하더라고. 규현이랑 동해가 나보고 살 빼면 재미없는 형이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동해가 "형이 지금 살을 빼면 캐릭터를 잃을 것 같다"고 걱정하자 려욱은 "뼈대가 있어서 그렇게 안 빠져"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