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선수들 괴롭혀” 안정환 VS 이영표, 중계 철칙 놓고 설전(뭉찬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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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영표가 자신만의 중계 철칙을 놓고 팽팽한 설전을 보였다.
안정환이 앞서 '이영표는 해설자로 활약할 때 경기 시작 전에 꼭 선수들을 만나러 가 바쁜 선수들을 괴롭히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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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 이영표가 자신만의 중계 철칙을 놓고 팽팽한 설전을 보였다.
12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2회에서는 대한민국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가 강원FC 프런트 팀을 이끌고 출격했다.
이날 이영표에게 김성주는 과거 안정환의 발언을 언급하며 팩트체크를 시도했다. 안정환이 앞서 '이영표는 해설자로 활약할 때 경기 시작 전에 꼭 선수들을 만나러 가 바쁜 선수들을 괴롭히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던 것.
이영표는 "해설하시면 아시겠지만 보통 해설 전 감독을 먼저 만난다. 전략을 들으면 해설할 때 꽤 도움이 된다. 로커룸 앞에 있으니 (선수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는 것. 저는 그렇게 하는 거고 정환이 형은 바로 중계실에 가는 거고, 저는 내려가 한 번 더 정보를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저는 2, 3일 전에 감독님과 통화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듣는다. 이미 시청자들이 원하는 걸 주머니에 넣어놓고 (당일엔) 밖에서 응원만 하는 거다. 말도 안 된다. 당일날 누가 하냐. 월드컵에서 뛰고 있는데 양복을 입고 가 잘하라고 하고, 몸 풀어야지 않겠냐"고 기세등등 반박했는데.
이영표는 "월드컵 땐 내려갈 수가 없다. 평가전에서 하는 거고. 3일 전에 전화했다고 했잖나. 평가전이 다가올수록 3일 전과 당일 인포메이션이 전혀 다르다"며 지지 않고 설전을 펼쳐 지켜보는 어쩌다벤져스의 흥미를 유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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