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딸 몰래 살금살금…♥이다은 "우리 집 산타 하루 지각"
2022. 12. 26. 05:1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크리스마스 집 풍경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26일 새벽 "우리 집에는 산타 할아버지 하루 지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날 밤 '선물 놓기 대작전'을 펼치는 윤남기(37)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 텐트에서 얼굴을 '빼꼼' 내민 윤남기가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는 커다란 선물상자들이 놓여 있다. 이다은은 "이건 대체 어디다 두죠 산타님…"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다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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