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스테미나 술? 안 먹어도 밤마다 놀라”(홍김동전)[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12. 2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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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자신의 스테미나를 자랑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충남 청양을 찾아 청양의 짱들을 이기는 전지훈련에 나섰다.

이에 주우재는 "저는 먹으나 마나 똑같아요. 와 밤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장우영이 많이 웅크려 있더라"며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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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자신의 스테미나를 자랑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충남 청양을 찾아 청양의 짱들을 이기는 전지훈련에 나섰다.

멤버들은 마지막 짱으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으로 실제 커플이 된 영철-현숙(가명)을 만났다.

영철-현숙과 멤버들은 4종 커플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매 게임마다 승자에게는 상품이 지급되는데 첫 번째 선물은 청양 특산물 중 하나인 구기자로 만든 구기자술로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PD는 "구기자는 하수오, 인삼과 함께 자연 3대 명약으로 불리는 아주 좋은 약재고 혈압 조절 및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 다음이 중요한데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를 먹이지 마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며 구기자술이 스테미나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저는 먹으나 마나 똑같아요. 와 밤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장우영은 "줘보세요. 저 그럼 혼자라도 뭐 최선을 다해보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장우영이 많이 웅크려 있더라"며 장난쳤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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