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산타 튜브톱 드레스…치명적인 크리스마스 룩

2022. 12. 2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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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산타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25일 "뷰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산타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튜브톱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직각 어깨와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로 활동했다.

[사진 = 조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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