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김정은 정권의 스토킹...협잡 통하지 않을 것"
권남기 2022. 12. 26. 05:13
[앵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자신의 비서관 이름으로 북한의 피싱 메일이 유포된 데 대해, 김정은 정권의 스토킹이 드러났다며 협잡은 통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태영호 / 국민의힘 의원 : 저도 북한 피싱 메일을 보면서 그 정교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김정은 정권이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스토킹하고 있다는 사실이 또다시 입증되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에게 경고합니다. 이런 식의 협잡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원실 비서입니다" 잡고 보니 '北 해킹 조직'
- 이재명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책임 포기하지 않겠다"
- 'SKY' 수시 합격생 1/3 등록 포기..."의대 지원 강화"
- "호텔 결혼식장 바닥이 '쩍' 갈라져"...지진 난 줄 알고 대피 소동
- 우크라이나, '크리스마스 휴전'은 없다...러, 헤르손 무차별 포격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