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북 폭설피해 복구 제설장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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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전북의 폭설피해복구를 위해 제설장비를 긴급지원했다.
도는 전북지역의 폭설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23일 제설차량 7대와 인력 14명 등을 전북 전주·순창·임실에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목은 강한 출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고갯길 등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운행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폭설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의 제설 및 도시기능 정상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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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투입 내일 복귀
강원도가 전북의 폭설피해복구를 위해 제설장비를 긴급지원했다.
도는 전북지역의 폭설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23일 제설차량 7대와 인력 14명 등을 전북 전주·순창·임실에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다목적 특수차량인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사의 유니목(Unimog) 3대와 15t 제설 트럭 4대가 포함돼 있다. 유니목은 강한 출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고갯길 등 험지에서도 안정적인 운행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가격이 1대당 2억∼3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제설 작업에 나서고 27일 복귀한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폭설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의 제설 및 도시기능 정상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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