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야 차량 충돌로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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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날 춘천 남산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8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국도 46호선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4시 28분쯤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일대에서 지붕 제설작업 하던 8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49분쯤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에서 SUV차량이 도로 위 쌓인 눈에 미끄러져 하천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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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날 춘천 남산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8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국도 46호선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오후 4시 28분쯤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일대에서 지붕 제설작업 하던 8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34분쯤 삼척시 미로면 상거노리 일대에서 사륜오토바이가 주행 중 밭으로 추락해 운전자 8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눈길·빙판길 사고도 이어졌다.
지난 24일 오후 2시 58분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눈썰매장에서 30대 남성이 눈길에 넘어져 허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11시 49분쯤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에서 SUV차량이 도로 위 쌓인 눈에 미끄러져 하천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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