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 출범

권혜민 2022. 12.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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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구심체가 출범했다.

원주시 학부모회연합회와 더나은미래정책협의회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함영우) 발대식을 가졌다.

함영우 추진위원장은 "접근성, 활용성 면에서 원주 유치가 필수"라며 "대학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하면 특수교육원이 더 큰 희망의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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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성·활용성면 원주 최적”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구심체가 출범했다.

원주시 학부모회연합회와 더나은미래정책협의회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함영우)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약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특수교육원 원주를 위한 다각적 활동에 나선다.이날 발대식에는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 원주 유치 활동을 응원했다. 또 추진위가 시와 의회에 유치 희망 시민 서명부를 전달, 유치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시장은 “도내에서 특수교육 수요가 가장 많은 원주 유치의 당위성이 충분한 만큼 반드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영우 추진위원장은 “접근성, 활용성 면에서 원주 유치가 필수”라며 “대학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하면 특수교육원이 더 큰 희망의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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