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구심체가 출범했다.
원주시 학부모회연합회와 더나은미래정책협의회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함영우) 발대식을 가졌다.
함영우 추진위원장은 "접근성, 활용성 면에서 원주 유치가 필수"라며 "대학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하면 특수교육원이 더 큰 희망의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구심체가 출범했다.
원주시 학부모회연합회와 더나은미래정책협의회는 최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함영우)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약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특수교육원 원주를 위한 다각적 활동에 나선다.이날 발대식에는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 원주 유치 활동을 응원했다. 또 추진위가 시와 의회에 유치 희망 시민 서명부를 전달, 유치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시장은 “도내에서 특수교육 수요가 가장 많은 원주 유치의 당위성이 충분한 만큼 반드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영우 추진위원장은 “접근성, 활용성 면에서 원주 유치가 필수”라며 “대학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하면 특수교육원이 더 큰 희망의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도 국비 첫 9조원 시대 개막
- 춘천 죽림동 49층 주상복합신축 교통영향평가 또 '보완' 결정
- [부동산] 내년 다주택 취득·양도·중과세 대폭 완화, 주택담보대출도 허용
- 북극한파가 보내온 성탄절 선물 ‘은빛 트리’ 소양강 상고대 장관
- [천남수의 視線] 2022년에 버려야 할 것들
- 54년 역사 춘천 대원당 확장이전 “동네빵집과 공생 나설 것”
- 강원외고·민사고 2023학년도 신입생 지원율 전년비 반등
- ‘간첩 누명’ 납북귀환어부 11명 재심에서 전원 무죄
- 전어 수만마리 떼죽음…고성 송지호에 무슨일이?
- 용산 대통령실 대국민 소통방식 바꾸나?… 언론 접촉면 축소 대변인 브리핑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