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추진위 정치권 협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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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건영·이하 추진위)가 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해 정치권에 협조를 부탁했다.
면담을 통해 추진위는 춘천이 강원특수교육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더욱이 특수학교 3곳이 몰려 있어 각각 맞춤형 특수·통합 교육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서명을 하는 등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장애인 부모 등과 함께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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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건영·이하 추진위)가 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해 정치권에 협조를 부탁했다. 추진위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기호·노용호·허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났다. 면담을 통해 추진위는 춘천이 강원특수교육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교육·연구 등 인프라가 갖춰진 점, 여러 기관이 밀집해 있어 기관 간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점, 강원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점, 전국 최초 장애인지적 정책 조례 제정을 추진해 온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더욱이 특수학교 3곳이 몰려 있어 각각 맞춤형 특수·통합 교육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서명을 하는 등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장애인 부모 등과 함께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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