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6일, 월)…낮 최고 8도 예년 기온 회복

김재식 기자 2022. 12. 2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울산은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대구 동구 안심습지에서 물닭이 무리를 지어 유영하고 있다. 2022.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6일 울산은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