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장 원태경·최계선 2파전

김진형 2022. 12.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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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김유정문학촌장에 춘천지역 시인들이 도전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최근 김유정문학촌의 행정과 경영관리를 총괄할 차기 촌장 서류전형 합격자를 공고했다.

합격자는 시인 출신의 원태경 전 도의원, 최계선 전 청선문화예술원 이사장이다.

원태경 전 도의원은 김유정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최계선 시인은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와 김유정문학촌 상주작가로 활동해 모두 김유정 선양사업 관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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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김유정문학촌장에 춘천지역 시인들이 도전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최근 김유정문학촌의 행정과 경영관리를 총괄할 차기 촌장 서류전형 합격자를 공고했다. 합격자는 시인 출신의 원태경 전 도의원, 최계선 전 청선문화예술원 이사장이다.

원태경 전 도의원은 김유정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최계선 시인은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와 김유정문학촌 상주작가로 활동해 모두 김유정 선양사업 관련 경험이 있다. 촌장 최종 선임을 위한 면접심사는 오는 28일 춘천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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