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강릉에서 산불...30여 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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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밤 8시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주택에서 난 불이 밤 9시쯤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청은 밤 9시 40분쯤 산불진화대원 132명과 진화 장비 24대를 동원해 30여 분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03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서 목조 주택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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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밤 8시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주택에서 난 불이 밤 9시쯤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청은 밤 9시 40분쯤 산불진화대원 132명과 진화 장비 24대를 동원해 30여 분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03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바람이 불면서 목조 주택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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