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리아킴, 헤리티지 마지막 리허설에 '난색'…"정신 집중 엄청 해야 해"

김효정 2022. 12. 2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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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또 하나의 경연을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가 다시 한번 경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는 세계합창대회 왕중왕전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리아킴은 "어제는 무대에서 즐기라고 했는데 이제는 아냐. 정신 집중을 엄청 해야 될 거 같아"라고 다시 한번 긴장한 채로 무대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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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또 하나의 경연을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가 다시 한번 경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는 세계합창대회 왕중왕전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헤리티지의 리허설이 끝나자 객석 곳곳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싱포골드팀은 굳은 얼굴을 쉽게 풀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리아킴과 박진영은 "전날 모든 걸 다 쏟아부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풀려버린 상태다"라며 "그걸 다시 조여서 올리는 것이 어렵다"라고 난감한 얼굴을 했다.

그럼에도 코치진들은 더 좋은 무대를 위해 비판과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리아킴은 "어제는 무대에서 즐기라고 했는데 이제는 아냐. 정신 집중을 엄청 해야 될 거 같아"라고 다시 한번 긴장한 채로 무대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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