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7년만 임신→2세 초음파 첫 공개 "6개월 있다 봐" [MD이슈](종합)

2022. 12. 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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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무열(40) , 윤승아(본명 윤애리·39)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윤승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2세 초음파가 담겼다. 콩콩 뛰는 아이의 심장 소리 또한 들을 수 있었다. 김무열은 "젬마. 젬마야, 안녕"이라며 다정한 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무열은 윤승아의 배를 쓰다듬으며 "젬마야, 아빠야. 여기 옆에는 오빠고. 틴틴이 오빠고. 젬마야, 6개월 있다 봐"라고 다정히 말했다. 윤승아 또한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틴틴이 오빠 댔네. 다람이는 언니 됐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승아 또한 14번째 생일을 맞은 반려견 틴틴이의 생일파티 사진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가족의 탄생. 밤비의 14번째 생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반려견 밤비, 틴틴이, 부, 다람이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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