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스키장서 눈사태로 10명 안팎 매몰
서영민 2022. 12. 26. 0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10명 안팎이 매몰됐다고 로이터가 현지 A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레흐 취르스의 프리 스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레흐 취르스는 해발 1천400~1천700m 높이 알프스 산맥에 있는 관광지로, 오스트리아 최대이자 세계 5위 규모인 아를베르크 스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10명 안팎이 매몰됐다고 로이터가 현지 A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5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레흐 취르스의 프리 스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 여러 대와 수색팀 약 100명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1명이 구조됐습니다.
레흐 취르스는 해발 1천400~1천700m 높이 알프스 산맥에 있는 관광지로, 오스트리아 최대이자 세계 5위 규모인 아를베르크 스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스트리아 관광청 홈페이지 캡처]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