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15분… 예산안 통과되자 퇴근하는 국무위원들

2022. 12.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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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년도 예산안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시곗바늘이 오전 1시15분을 가리키고 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었지만, 자정을 넘겨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시쯤 638조7000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예산안 의결을 끝냈다. 이번 예산안은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을 22일 넘겨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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