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연 지휘, 김선욱 연주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

2022. 12.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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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주목받은 우리나라 여성 지휘자 성시연. /김지호 기자

오는 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지난해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로열콘세르트헤바우 무대로 주목받은 여성 지휘자 성시연, 2006년 리즈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선욱, KBS교향악단이 참여한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d단조 Op.15, 슈베르트 현악 5중주 D.956 중 아다지오, 라벨의 볼레로 M.81을 선보인다. 문의 02)6000-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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