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메디케어·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산타원정대 참여

최영지 기자 2022. 12. 2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최근 ㈜대화메디케어(대표이사 오진형)가 200만 원, 송도해상케이블카(대표 최효섭)가 150만 원, 이든여행사(대표 이봉규)가 100만 원 , ㈜태성당(대표 이나겸)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산타원정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는 "보호아동의 양육 이후에 자립지원이 잇따라야 진정한 보호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성냥불보다는 연탄불처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은 최근 ㈜대화메디케어(대표이사 오진형)가 200만 원, 송도해상케이블카(대표 최효섭)가 150만 원, 이든여행사(대표 이봉규)가 100만 원 , ㈜태성당(대표 이나겸)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산타원정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아동에 자립키트 지원 ▷보호아동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학업, 재능계발을 위한 정기 결연후원금 ▷보호아동 자립역량 강화와 자립성장비, 자격증 취득 및 교육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지원된다.

㈜대화메디케어 오진형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있었으며 사업 성장에도 사회공헌이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는 “보호아동의 양육 이후에 자립지원이 잇따라야 진정한 보호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성냥불보다는 연탄불처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든여행사 이봉규 대표는 “보호아동에게도 다양하고 당연한 기회들이 지원되었으면 한다. 이번 기회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에 참여하겠다고”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태성당 이나겸 대표는 “보호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록 책임감을 가지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 작은 지원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