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동우개발 회장,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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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동우개발㈜ 김진홍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사진)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동우개발 김진홍 회장께 부산적십자 모두를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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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동우개발㈜ 김진홍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사진)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동우개발 김진홍 회장은 부산 19호, 전국법인 139호로 등재됐다.
김 회장은 “기부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을 통해 평소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동우개발 김진홍 회장께 부산적십자 모두를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더불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우개발 김 회장은 지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은 물론 강서구장학회 후원, 청년희망펀드공익신탁, 인재육성기금기탁,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등을 통해 꾸준히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다. 이러한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으로 김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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