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콘서트 출연진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에 1억5000만원 기부
최훈진 기자 2022. 12. 2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60·사진)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23일 열린 콘서트 '조수미&프렌즈 인 러브' 출연진과 함께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조수미 씨를 비롯해 홍진호(첼로), 대니 구(바이올린), 길병민(베이스 바리톤), 송영주(피아노), 나리(해금), 최영선 씨(지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콘서트 당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60·사진)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23일 열린 콘서트 ‘조수미&프렌즈 인 러브’ 출연진과 함께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조수미 씨를 비롯해 홍진호(첼로), 대니 구(바이올린), 길병민(베이스 바리톤), 송영주(피아노), 나리(해금), 최영선 씨(지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콘서트 당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씨는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조수미 씨를 비롯해 홍진호(첼로), 대니 구(바이올린), 길병민(베이스 바리톤), 송영주(피아노), 나리(해금), 최영선 씨(지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콘서트 당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씨는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진자 3700만명 vs 3049명…불신 커지는 中 코로나 통계
- 새해 예산안 지각 처리에도 與野 실세 의원, ‘실속’ 챙겨
- 추가 연장근로·안전운임 일몰… 혼선 없게 연내 매듭 지으라[사설]
-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17년 동결 의대 정원 늘려야[사설]
- [단독]민주, 이재명 수사검사 사진·실명 공개…야권서도 “당이 ‘좌표’ 찍나” 우려
- 11시 5분→10시 17분 도착…이임재, 상황보고서 작성 지켜봤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별세…향년 80세
- “태영호 의원실 비서” 사칭 메일…8년전 한수원 해킹한 北 ‘김수키’ 소행
- 中, 대만 주변 해상·영공서 타격 훈련…美 국방수권법에 불만 표출
- 윤석열 ‘단대 전략’이 지지율 상승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