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군중 수 파악 ‘제2 이태원 참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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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오티(대표 이재준)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군중계수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군중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사람, 차량,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객체 인식을 수행하고 통행량과 단위면적당 인력 수를 파악할 수 있는 인공신경망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성능은 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하여 인증을 받았으며 인공지능 군중계수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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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오티(대표 이재준)는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군중계수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군중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사람, 차량,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객체 인식을 수행하고 통행량과 단위면적당 인력 수를 파악할 수 있는 인공신경망 플랫폼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에지컴퓨팅 단말 내에서 구동 가능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일체형 카메라로 구현했다. 에지컴퓨팅 방식은 중앙집중형 처리 방식보다 속도가 빠르고 정보처리 규모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성능은 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하여 인증을 받았으며 인공지능 군중계수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당초 제품은 지하철에 몰린 인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측정 장치로 개발돼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야외 집합 인력에 대한 분산 유도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자 솔루션을 다각화했다. 특히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지역의 좁은 인도 등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케이아이오티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방식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산업안전, 스마트 관광, 스마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및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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