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특별사면·신년사 고심...대수비·주례회동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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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연말 특별사면과 신년사 준비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취임 첫해, 마지막 주 일정을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수석비서관 회의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대상자로 올라있는 연말 특별사면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신년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낼지도 참모들 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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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연말 특별사면과 신년사 준비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취임 첫해, 마지막 주 일정을 시작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수석비서관 회의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대상자로 올라있는 연말 특별사면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면권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대상자들은 내일(2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해 모레 0시 사면이 유력합니다.
윤 대통령이 집권 2년 차 신년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낼지도 참모들 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는 재외공관장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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