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영진&박성광,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집 소개!

김민정 2022. 12. 26.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진과 박성광이 경기도 파주에서 근사한 집을 찾아 소개했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파도파도홈서핑' 크리스마스선물 특집으로 펼쳐졌다.

박영진과 박성광은 절친 다운 텐션으로 즐겁게 집을 소개했다.

박영진과 박성광은 이 집을 '기쁘다 선물오셨네'라고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영진과 박성광이 경기도 파주에서 근사한 집을 찾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파도파도홈서핑’ 크리스마스선물 특집으로 펼쳐졌다.

박영진과 박성광은 절친 다운 텐션으로 즐겁게 집을 소개했다. 파주 출판단지 근처의 집은 퍼장된 선물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저도 저 집 보러 갔었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박영진과 박성광은 이 집을 ‘기쁘다 선물오셨네’라고 지었다. 사선으로 자른 모양의 집은 벨기에서 제작한 맞춤 벽돌이었다.

입구로 들어가보니 겉은 적벽돌 속은 회색 벽돌로 또 다른 멋을 자랑했다. 입구는 포켓 형식으로 포근한 느낌이었다.

현관에 들어서자 원목 의자가 있었고, 중문은 한쪽은 밀 수 있고 한쪽은 열 수 있게 되어있었다. 또한, 중문을 열고 들어가자 보이는 작은 문을 열자 손님용 드레스룸이 있어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갤러리에 사는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집은 본채와 별채로 나뉘어있었다. 별채는 방과 복층으로 외더있는데 사다리를 올라가면 아늑한 다락방이 나왔다.

본채는 1층이 문없이 뻥 뚫린 순환구조였다. 김숙은 “문을 달 수 있는데 안 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계단 따라 올라가면 2층에 미니거실이 나오고 드디어 방도 나왔다. 통창있는 방에 베란다도 마련되어 있고, 사선 벽돌대로 들어오는 햇살에 또 한 번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김광규와 육중완이, 덕팀 인턴 코디로 박성광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