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여배우 진술서' 거짓 해명 후..일상 복귀 완료 [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2. 12. 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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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여배우 진술서'와 관련된 해명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해당 진술서는 일명 '여배우 진술서'라고 불리는 것으로, 모 여자 연예인이 안재현의 불륜을 목격한 증언이 담긴 진술서다.

구혜선은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된 건 오보이자 가짜뉴스"라며 "(여배우 진술서를 유출한)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의 혐의가 되지는 못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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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여배우 진술서'와 관련된 해명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업로드! 메리 크리스마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크고 아름다운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사진에 붙여진 '메리 크리스마스' 스티커가 이목을 끈다.

이날 그는 전 남편인 안재현과 관련된 진술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해당 진술서는 일명 '여배우 진술서'라고 불리는 것으로, 모 여자 연예인이 안재현의 불륜을 목격한 증언이 담긴 진술서다.

구혜선은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된 건 오보이자 가짜뉴스"라며 "(여배우 진술서를 유출한)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의 혐의가 되지는 못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추어 악용하는 유튜버와 진실공방 하는 게 의미없는 관계로 유뷰터에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위 사안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최종 합의 이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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