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성광 "한강+임진강 보여"..화려한 집에 깜짝[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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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성광과 박영진이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스마스 홈서핑' 특집으로 코미디언 박성광, 박영진이 특별한 매물들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을 방문했다.

박영진은 "45도 틀에서 구운 적벽돌을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서 쌓아 올렸으며, 내부의 회색벽돌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포켓구조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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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박성광과 박영진이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스마스 홈서핑' 특집으로 코미디언 박성광, 박영진이 특별한 매물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과 박영진은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한 채 오프닝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을 방문했다.

파주 출판단지와 쇼핑 아울렛이 인접한 곳으로 적벽돌의 유니크한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사선 벽돌을 쌓아올린 외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영진은 "45도 틀에서 구운 적벽돌을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서 쌓아 올렸으며, 내부의 회색벽돌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포켓구조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내부는 높은 층고의 전면 통창이 개방감을 더했다.

또, 창문을 통해 마당으로 나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강이 보인다. 파주 출판단지도 훤히 보인다"며 안구정화 뷰를 소개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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