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우지원에 “내복 안 입었어? 죽을 수도 있어” 걱정 (낭만비박)

유경상 2022. 12.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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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내복을 안 입은 우지원에 걱정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비박에 우지원이 함께 했다.

이어 신현준이 "어떤 여행하는지 알고 왔냐"고 묻자 우지원은 "짐 대충 싸가지고 왔다"고 답했고, 신현준은 "너 이렇게 하면.. 내복 안 입었어? 죽을 수도 있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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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내복을 안 입은 우지원에 걱정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비박에 우지원이 함께 했다.

이날 게스트 우지원은 류시원과 함께 등장했고 신현준은 새로운 막내 우지원에 반색했다. 하지만 우지원은 류시원과 “친구 같다”고 말했고, 류시원은 “무슨 친구냐. 여기 내가 막내인데 오늘은 네가 막내”라며 우지원에게 막내를 떠넘겼다.

류시원과 우지원은 한 살 차이. 신현준은 “저는 참 행운아인 게 저 대학교 완전 후배다. 막내가 와서 다행이다”며 우지원과 같은 Y대 출신이라 어필했다.

이어 신현준이 “어떤 여행하는지 알고 왔냐”고 묻자 우지원은 “짐 대충 싸가지고 왔다”고 답했고, 신현준은 “너 이렇게 하면.. 내복 안 입었어? 죽을 수도 있어”라고 경고했다.

우지원이 “태어나서 내복을 한 번도 안 입어봤다”고 말하자 신현준은 “우리 둘도 너처럼 왔다. 내복 없으면 안 된다. 여기는 기본이다. 나도 살자고 입은 거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왔구나”라며 걱정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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