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애 안아주다 허리 다쳐 복대차고 와” 열정 (낭만비박)

유경상 2022. 12.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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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여행 열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걷는 게 불편해 보였고 한 상인이 "다리 아프세요?"라고 묻자 신현준은 "애가 어려서 애 안아주다가" 허리를 다쳤다고 친근하게 답했다.

허영만이 "허리가 좀 안 좋다며?"라고 묻자 신현준은 "복대 차고 왔다"고 답하며 여행 열정을 드러냈다.

허영만이 "괴산은 처음이지?"라고 묻자 신현준은 "선생님이 좋으니까 오라고 하셨겠죠"라고 응수했고, 허영만은 "묻혀있는 동네지만 구경할 데가 많다"고 괴산을 숨은 여행지로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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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여행 열정을 드러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충북 괴산 여행이 시작됐다.

신현준이 가장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신현준은 걷는 게 불편해 보였고 한 상인이 “다리 아프세요?”라고 묻자 신현준은 “애가 어려서 애 안아주다가” 허리를 다쳤다고 친근하게 답했다. 상인은 “커피 한잔 하세요”라며 커피를 건넸고 신현준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허영만이 도착했고 허영만도 가장 먼저 신현준의 건강부터 챙겼다. 허영만이 “허리가 좀 안 좋다며?”라고 묻자 신현준은 “복대 차고 왔다”고 답하며 여행 열정을 드러냈다.

허영만이 “괴산은 처음이지?”라고 묻자 신현준은 “선생님이 좋으니까 오라고 하셨겠죠”라고 응수했고, 허영만은 “묻혀있는 동네지만 구경할 데가 많다”고 괴산을 숨은 여행지로 자랑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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