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설마 모두 꿈?…회귀 전으로 돌아갔다 ('재벌집 막내아들')

2022. 12.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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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진도준(송중기)이 회귀 전으로 되돌아갔다.

25일 방송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연출 정대윤 김상호) 최종회에서는 진도준이 다시 윤현우(송중기)로 눈을 떴다.


이날 진도준은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자신이 해외의 병원에서 눈을 뜨자 혼란스러워했다. 놀랍게도 그는 진도준이 아닌 윤현우로서 눈을 떴던 것.

병실을 찾은 서민영(신현빈)은 자신이 윤현우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민영은 진영기(윤제문)를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할 생각이며 이를 위해 윤현우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민영은 "나한텐 윤현우 씨 증언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국정원 현지요원들에게 윤현우 씨 동선 파악해달라고 요청했고 덕분에 사건현장을 목격하고 구조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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