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재혼 계획 공개 "내년쯤 좋은 소식? 맞춰가는 중"

김두연 기자 2022. 12. 2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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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커플이 내년 재혼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커플이 된 10기 현숙, 영철 커플과 만났다.

10기 영철은 자신을 '청양 왕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숙은 "청양왕자를 사랑하는 게 취미"라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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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홍김동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커플이 내년 재혼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충남 청양으로 팀워크 강화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커플이 된 10기 현숙, 영철 커플과 만났다. 

10기 영철은 자신을 '청양 왕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숙은 "청양왕자를 사랑하는 게 취미"라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철은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한 게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숙은 "오늘 촬영으로 공개적으로 한번 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밝혔다. 

김숙은 "내년쯤에 좋은 소식이 있냐"며 조심스레 재혼 계획을 물었다. 

이에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맞춰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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