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황민현 죽음위기에 복수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가” (종합)

유경상 2022. 12. 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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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황민현의 죽음위기에 복수를 시작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서율(황민현 분)의 죽음위기에 분노했다.

소이는 서율을 도우려다 죽음을 맞았고, 서율도 위기에 처한 순간 장욱이 달려와 "여기서는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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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황민현의 죽음위기에 복수를 시작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장욱(이재욱 분)은 서율(황민현 분)의 죽음위기에 분노했다.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에게 과거 낙수가 했던 높은 나무 이야기를 했고 장욱은 계속해서 낙수의 기억을 말하는 진부연에게 혼란스러워 했다. 진부연은 그런 장욱에게 “그날 밤처럼 나를 똑바로 봐 달라”고 고백했다.

서율(황민현 분)은 장욱과 진부연의 도움으로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감금돼 있던 소이(서혜원 분)를 구했고, 소이는 서율에게 진부연이 낙수라고 밝혔다. 서율은 첫사랑 낙수가 살아 돌아온 데 감격해 진부연을 안고 눈물 흘렸다. 소이는 서율을 혈충에서 구하기 위해 진호경의 도움이 필요해 진부연의 정체를 숨겼고, 서율은 장욱이 이미 모든 것을 치렀다며 이를 숨겼다.

장욱은 이선생(임철수 분)의 지시대로 진요원에 화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도주(오나라 분)는 박진(유준상 분)과 혼인한다고 장욱에게 알렸고, 장욱은 “가장 고맙고 소중한 사람인데 이럴 때 ‘김도주 축하해’ 이러고 싶지 않아서”라며 감격했다. 김도주는 “뭐라고 부르면 어떠냐. 제가 도련님 그래도 마음은 제 아들인데요”라고 답하며 눈물 포옹했다.

장욱은 이선생에게 화조가 무사히 진요원에 있다고 보고했고 얼음돌의 힘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작정을 한 이유로 제 출생의 비밀을 곱씹었다. 장욱은 박진에게 자신이 부친 장강과 선왕이 환혼해 낳은 아들이란 사실을 들었던 것. 이선생은 그런 장욱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면 죽어야지”라고 낙수가 했던 말을 했다.

고원(신승호 분)은 거북이를 찾으러 갔다가 진부연과 장욱을 차례로 만났고, 진부연을 계속 당골네로 오해했다. 또 고원은 장욱이 제 거북이를 돌봐준 일에 희망을 품었지만 장욱은 고원의 거북이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고원은 장욱이 화조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음을 알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장욱에게 결계에 갇혀 있을 때보다 더 죽어 있는 것 같다고 독설했다.

장욱은 진부연에게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면 죽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갈등했다. 진부연은 제 기억을 확인하기 위해 서율과 함께 단향곡에 갈 약속했고, 서율은 그곳에서 낙수와 함께 죽음을 맞을 계획했다. 이선생은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면 기억이 돌아올 거라며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면 낙수의 혼이 진부연의 몸에서 쫓겨나리라 혼잣말했다.

서율은 소이를 서호성으로 보냈지만 소이는 서율이 걱정돼 돌아왔고,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들에게 붙잡혔다. 그들은 혈충이 누구에게 있는지 추궁했고, 소이의 위기를 알게 된 서율이 달려갔지만 혈충 탓에 힘을 쓰지 못했다. 소이는 서율을 도우려다 죽음을 맞았고, 서율도 위기에 처한 순간 장욱이 달려와 “여기서는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며 분노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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