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 회귀 전 송중기 살렸다…윤현우 부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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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회귀 전 송중기가 돌아왔다.
25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에서는 회귀 전 윤현우(송중기)로 눈 뜬 진도준(송중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해당 장소가 회귀 전 자신인 윤현우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국가임을 알게 됐다.
서민영은 "나 기억하죠? 우리 전에도 만났었는데 얼굴 정도는 기억해 주죠. 내가 살려냈거든요. 윤현우 씨. 그쪽은 몰랐겠지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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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회귀 전 송중기가 돌아왔다.
25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에서는 회귀 전 윤현우(송중기)로 눈 뜬 진도준(송중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서 깨어난 진도준은 자신을 둘러싼 해외 의사들을 보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해당 장소가 회귀 전 자신인 윤현우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국가임을 알게 됐다.
그런 진도준을 찾아온 건 서민영(신현빈)이었다. 서민영은 "나 기억하죠? 우리 전에도 만났었는데 얼굴 정도는 기억해 주죠. 내가 살려냈거든요. 윤현우 씨. 그쪽은 몰랐겠지만"이라고 말했다.
윤현우로 깨어난 진도준은 "압니다. 서울지검 서민영 검사님"이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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