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미모? 한소희 이길 듯" 콩깍지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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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비주얼에 홀딱 빠졌다.
22일 김지혜는 "우리도 해보자. 지금까지 공주 중 탑"이라며 "여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한소희도 이길 듯"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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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비주얼에 홀딱 빠졌다.
22일 김지혜는 "우리도 해보자. 지금까지 공주 중 탑"이라며 "여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49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O소 왕관, 장신구를 착용한 그는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고 눈길을 모은다. 해당 액세서리는 한소희, 태연 등이 착용하며 '핫'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김지혜는 "한소희도 이길 듯"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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