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왕산면 산불 발생…현장 초속 2.9m 바람(1보)

신관호 기자 2022. 12.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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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원 강릉시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소방 등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7분쯤 강릉시 왕산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대를 비롯한 인력 13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현장 인근 목조주택 화재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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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7분쯤 강원 강릉시 왕산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2022.12.25/뉴스1 제공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25일 강원 강릉시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소방 등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7분쯤 강릉시 왕산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진화대를 비롯한 인력 13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피해면적은 330㎡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현장 인근 목조주택 화재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2.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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