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풍자 "얼굴에 랩 감은 변태, 날 보고 나체로 도망"[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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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유튜버 풍자가 자신이 겪은 변태 이야기를 전했다.
풍자는 "고개를 올렸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다. 얼굴에 랩을 칭칭칭 감을 상태였다. 그러면서 날 쳐다보더라. 그때 날 보더니 나체로 뛰어가더라"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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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결승전이 진행됐다.
풍자는 친한 언니에게 잘생긴 바바리맨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공원을 찾았다. 그는 "공원이 한적했다. '잘 대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불굴의 의지로 30분 정도 기다렸다. '언니 이분 비번인 거 같다. 이러다 우리가 얼어죽겠다' 했다. 다음날 또 갔다. 체온 유지를 위해 소주 한 병을 샀다"라며 기다렸던 얘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3일 만에 발견했다는 소리를 듣고 공원으로 향했다고. 풍자는 "그분이 먼저 우릴 보고 파워워킹으로 다가오더라. 이건 궁금증이 아니라 잘못하면 사고날 거 같더라. 근데 그분이 딱 한 마디 했다. '제 거 보실래요?' 하더라. 너무 무섭지 않나. 무서워서 '네, 볼게요. 감사해요 선생님'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풍자는 "고개를 올렸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다. 얼굴에 랩을 칭칭칭 감을 상태였다. 그러면서 날 쳐다보더라. 그때 날 보더니 나체로 뛰어가더라"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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