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파임’ 속출…광주시 긴급 보수
김해정 2022. 12. 25. 21:55
[KBS 광주]폭설과 제설작업으로 도로 표면이 파이는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속출하자 광주시가 긴급 보수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차 사고 예방을 위해 9개팀 21명 규모로 운영되는 긴급 보수팀을 꾸려 내일부터 407개 노선 599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도로 파임 현상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