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똑바로 봐줘” 고윤정, 흔들리는 이재욱에 고백 (환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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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혼란에 빠진 이재욱에게 자신을 똑바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에게 낙수와 비슷한 이야기를 해 혼란에 빠트렸다.
장욱은 "이러니까 네 이야기인 걸 못 믿겠다는 거다"고 탄식했고 진부연은 "믿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 이 손은 내 손이고 이 손으로 널 안아도 재워도 나다. 그러니까 똑바로 봐줘. 그날 밤처럼"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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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혼란에 빠진 이재욱에게 자신을 똑바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6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장욱(이재욱 분)에게 낙수와 비슷한 이야기를 해 혼란에 빠트렸다.
진부연은 장욱에게 “내가 아주 큰 나무 꼭대기에 혼자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 것도 못하는 나에게 누가 찾아와 주길 바라는데 네가 와준 거다”며 “내 이야기다. 거기 갇혀 있을 때부터 생각한 거다”고 말했다.
장욱은 그런 진부연의 손깍지를 끼고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돌았나 보다. 너 왜 자꾸 나 헷갈리게 하냐”며 혼란에 빠졌다. 진부연은 “내 손을 잡고 내 이야기 듣고도 어차피 다른 사람 생각만 하면서. 그렇게 그립고 애틋해 돌아버릴 것 같으면 손잡고 안아줘? 재워줘?”라고 성냈다.
장욱은 “정말 그런 나무가 있었다. 함께 올라가기로 약속했던 나무가 정말 있다”고 말했고, 진부연은 “단향곡에? 내가 거기를 어떻게 알까? 어릴 때 가봤나?”라며 또 옛 기억을 말해 장욱을 더 혼란에 빠트렸다.
장욱은 “이러니까 네 이야기인 걸 못 믿겠다는 거다”고 탄식했고 진부연은 “믿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 이 손은 내 손이고 이 손으로 널 안아도 재워도 나다. 그러니까 똑바로 봐줘. 그날 밤처럼”이라고 당부했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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