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예수 탄생 축복…모레까지 강한 한파

안승길 2022. 12.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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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성탄절을 맞아 전북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지역 성당과 교회 등에서는 오전부터 성탄 미사와 예배가 이뤄졌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익산과 무주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모레(27)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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